고대생물 2

아노말로카리스가 사라지자 더 끔찍한 괴물이 등장했다|고대 바다 최강 포식자의 진화

“아노말로카리스가 사라진 뒤…지구 바다는 과연 평화로워졌을까요?”놀랍게도 정반대였습니다.오히려 그때부터더 거대하고, 더 빠르고, 더 무서운 포식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생명체들은 서로를 잡아먹기 위해 진화했고,살아남기 위해 갑옷을 만들고, 독을 만들고, 속도를 발전시켰죠.그리고 수억 년 동안 이어진 이 전쟁은…결국 공룡과 상어, 심지어 인간 탄생까지 이어지게 됩니다.오늘 철수와 떠나는 과학여행에서는“아노말로카리스 이후 등장한 지구의 괴물들”을 따라지구 최상위 포식자의 진화 역사를 탐험해보겠습니다.아노말로카리스는 사라졌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캄브리아기 바다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아노말로카리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지구 생태계는 더욱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생명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먹이 경쟁은 훨씬..

캄브리아기 바다를 공포로 몰아넣은 괴물|아노말로카리스|5억 년 전 바다를 지배한 지구 최초의 최상위 포식자

“만약 여러분이 지금으로부터 약 5억 년 전 바다에 떨어진다면…과연 몇 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상상해보세요.지금처럼 물고기가 헤엄치는 바다가 아닙니다.상어도 없고, 고래도 없습니다.심지어 공룡조차 아직 태어나지 않았던 시대였습니다.그런데도 그 바다에는 이미 ‘절대 포식자’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그 생명체는 당시 모든 생물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었죠.오늘 철수와 함께 떠나는 과학여행에서는지구 최초의 최상위 포식자로 불리는 생명체의 정체를 따라무려 5억 년 전 캄브리아기 바다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생명이 갑자기 폭발하던 시대, 캄브리아기약 5억 4천만 년 전.지구에서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집니다.바로 ‘캄브리아기 대폭발’입니다.이전까지의 생명체는 대부분 단순했습니다.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생물이나..